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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만, 사실은 단 하나 뿐이었다. 내가 도망쳤다.” 결국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우리가 도망쳐 떠나온 모든 것에...부끄러움이 담겨 있는 작품이라고 할까요. 처참한 결말을 논외로 두고 사랑 자체의 강렬함만으로 따지면 오라뮨데 백작...

For the new guy to escape in a garbage can, too? How long did he last us? A week. Not counting the bouillon. A week. We finished the last chunk two days ago. Im hungry! I have a pit inside! A fucking hell of a pit! My dear Hercules...

두 사람이 어른이 될수록 서로에게 지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관객이라면 알게 되니까요.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결말을 향해 가는 마음을 두드리는 영화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입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보이는 조제에게 끌리는 츠네오. 그렇게 두 사람은 조금씩 조금씩 서로에게 가까워지며 사랑을 시작한다. 2003년적으로 이제는 10년이 넘어버린 작품이지만 지금봐도 명작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연으로는 츠마부키 사토시,이케와키 치즈루 두명이 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