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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인 <좋은 친구들>과 유사하지만 연출 방식에선 상당히 차이가 나며 기존의 범죄 영화들과 다르게 극적인 장면이나 스릴은 자제하고, 일반 상업영화보다 긴 러닝타임에 정적으로 진행된다는 점은 스코세시의 전작 갱스터 영화들과 다릅니다. 사회풍자적...

씁쓸한 결말이 스친다. <스카페이스>에서 수십개의 총알이 몸뚱이에 박히는 장면을 비롯해 알 파치노는 갱스터영화에서 대체로 쓸쓸한 최후를 맞이했다. 그때마다 우리는 알 파치노의 얼굴에서 어떤 연민을 느꼈다. 아마 알 파치노가 처음부터 마피아 보스...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심리로 내적인 갈등을 보다 탁월하게 묘사한 영화 "좋은 친구들" 친구들의 의심한 순간 지옥이 시작되었다는 세 친구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 영화 "좋은 친구들" 점차 기대가 부풀어 난다. 세남자가 펼치는 범죄, 웰메이드 드라마...

크게 비중을 많이 차지하진 않지만 속을 알 수 없는 내면연기도 잘 한거같음 ㅎㅎ 스토리는 약간 어색한 부분도 있긴 했고 결말에 좀 더 임팩트를 강하게 심어줄 수는 없었을까 싶긴한데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구 어두운 영화 싫어하는 여시들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