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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개봉한 독립영화인데 호불호는 갈릴만하지만 저는 강추드립니다ㅎㅎ

종교로 배경을 옮기는데 이는 곧 또래 집단과 종교 집단으로 치환되며, 그때부터는 마음 편히 웃지만은 못할 블랙코미디 영화가 된다. 천국과 지옥이라는 단어가 가진 의미를 영리하게 전복시키는 영화 <지옥만세>. 지옥 같은 이 세상 한 번쯤 볼만하다.

올해 한국 독립영화 중 제일 좋았던 2편 중 하나입니다

영화는 이미 전에 봤고 1주차 포스터 받을려고 했는데 2장을 주네요?ㅋㅋ

경기인디시네마pick 영화들 여태껏 취향에 잘 맞아서 이번에도 기대됩니다

10위 밀수 9위 다음 소희 8위 잠 7위 범죄도시3 6위 스프린터 5위 비밀의 언덕 4위 문재인입니다 3위 지옥만세 2위 콘크리트 유토피아 1위 장기자랑

오늘은 달짝지근해 보고 내일은 지옥만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