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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서울의 봄 보려고 중학교 안나왔는데!!!!! 이걸 스포해버렸네!!

근데 괴물 이전에 본 영화가 바닷마을 다이어리,브로커 2편 뿐ㅋㅋㅋㅋ

감독이 의도한대로 끌려가면서 보느라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어요 영화 끝나고도 계속 생각나고 해석을 찾아보게 되는데 이게 제 기준엔 좋은 영화라서 친구들한테 추천하고 다니는 중입니다 내일이면 상영관 많이 줄일 것 같은데 오늘 밤에 많이 보세요!

권유받음 지금 틱톡 해외유저들사이에서 존나 핫함 욕조씬으로 어그로 대차게 끌어서 기기괴괴영화로 입소문나고 영화보기전/본후 가족친구애인한테 영화보여주기 리액션영상들로 반응터지기시작함 영화덕후들뿐아니라 쌩머글들한테까지 화제되고잇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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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돌연 배우 결심 왜 [엑's 인터뷰④]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엑's인터뷰③]에 이어) 배우 오경화가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하며, 배우로서 목표를 이야기했다. 2016년 '걷기왕'으로 데뷔한 오경화는 영화 '임을 위한 행진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