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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제이슨 스타뎀 분)이 범인의 단서를 찾기 위해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2021년 개봉한 '캐시트럭'은 2일 밤 10시 40분 MBN에서 볼 수 있다. '올빼미'(감독 안태진)는 어둠 속에서 희미하게 볼 수 있는 맹인...

사실 예전에도 청불영화 많이 보긴 했는데 타짜라던가 존윅이라던가 아니면 아가씨라던가 ? 영화관에서 본건 이게 처음이니깐요 GTA 세계관의 스핀오프 보는 느낌 제이슨 스타뎀의 캐릭터 자체가 약간 마이클 보는 느낌이었네요 여튼 연출도 좋고 스토리도...

연인 캐시를 외모가 평범한 여배우로 캐스팅 했어야 좀 더 볼만한 영화였을텐데 캐시 역의 앤 쉐리단의 미모도 출중했다. 트럭 운전수를 주인공으로 한 보기 드문 영화로 성실한 노동자 주인공이 몇 가지 사건을 겪으면서도 잘 극복해 나가면서 꽤 만족...

감독이 이래서 중요한가 봅니다 ㅋㅋ 유치한 대사나 연출 없이 잘만든 영화네요. 미국은 진짜 총기 때문에 너무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