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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무서운 장면 없이 소름 쫙 끼치는 영화네여 ㄷㄷ 재밌었음 이제 축구봐야지

정말 유니크한 작품이었죠. 완전히 새로운 감수성의 영화였고, 최민식, 송강호 배우도 젊네요. 특히 이때는 송강호 배우는...인터뷰가 담긴 아름다운 다큐멘터리입니다.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님. <큐어(1999)>는 각기 다른 버전의 DVD와 블루레이를...

Comp. 구나현 | 영상음악을 위한 ＜메이즈 러너 : 데스 큐어＞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중 특정 장면의 분위기에 맞춰 작곡했다.

등 다양한 문제들을 멀티버스 장르로 훌륭하게 연출함 특히 돌멩이 씬은 압권 2. 구로사와 기요시의 큐어 B급 장르이고 영화를 볼땐 모르겠는데 영화를 다 보고나서 음미할때 걸작이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떠오른다 현대 일본사회의 인간증오 문제를 장르적...

몽환적으로 탁탁 끌어간다. 이야기 얼개가 좋은 건 아닌데 불길한 아우라가 탁월하다. 개인적으로는 <큐어> 이후 가장 불길한 기운의 영화랄까. <팔로우>는 가장 슬픈 호러였고. pic.twitter.com/xyBt1Z8hRZ — 김봉석 (@lotusid) October 24, 2024 <롱...

재개봉 때도 궁금했는데 심야 이런것밖에 없어서 못봄 큐어랑 비슷함? 큐어는 또 잘봄

영화 - <큐어> 1. 1997년 개봉된 일본 영화 <큐어>는 박찬욱 감독이 극찬한 영화라 한다. 박찬욱 감독의 칸느 영화제 ‘감독상’ 수상을 기념으로 명필림에서 진행된 <박찬욱 감독전>의 일환으로 상영되었다. 엽기적인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그 속에 담겨...

그 모든 불안은 오싹한 공포로 일거에 변해 등줄기를 타고 오릅니다. 일본 감독 구로사와 기요시의 대표작 ‘큐어’는 가장 뛰어난 공포 영화 중 하나일 겁니다. 최면 살인이라는 소재를 통해 인간 마음 속의 음울한 늪지를 음산하게 헤집는 이 작품은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