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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자상을 수상한 바 있는 천재 감독 제임스 그레이는 <투 러버스>(2008), <이민자>(2013) 등의 작품을 통해 인물의 깊은 내면...접한 제임스 그레이 감독은 “이 책을 읽었을 때, 영화로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배경인 영국뿐 아니라...

개병신같다걍..왜봤지 짜증남

배기 사랑의 기술(?) 강의하려는 것 아니니 긴장 마시라. 전술했다시피, 이상하게도 나는 "더 야드"를 보고 "투 러버스"를 밟았다. 한 작가의 영화에 대한 순례조차 앞뒤에 어떤 작품들이 정좌하는가에 따라 읽기가 달라진다. 제임스 그레이의 페르소나...

라라랜드 3. 알폰소 쿠아론 & 그래비티 4. 베넷 밀러 & 폭스 캐처 5. 폴 토마스 앤더슨 & 마스터 6. 제임스 그레이 & 투 러버스 7. 웨스 앤더슨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8. 데이빗 핀처 & 파이트 클럽 9. 쿠엔틴 타란티노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10...

영화 킬링 오브 투 러버스 2매 10월 20일 수요일 오후 8시 광화문씨네큐브 ※ 무비프리

그 누가 인생을 비교하며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누구나 바라는 것은 조금이라도 더 가지고 싶고 누리고 싶은 시간입니다. 아름다운 설경 속에서 잠깐 동안 피워본 사랑입니다. 영화 ‘투 러버스 앤 베어’(Two Lovers and a Bear)를 보았습니다...

엄청 현실적이고 뭔가 구질한 로맨스 영화.. 유혹의 계절도 좋았음

사람마다 취향이 제 각각이겠지만, 잔잔하게 내면이 느껴지는 영화를 특히나 좋아하는 길손은 Two Lovers 를 참 재밌게 봤습니다. 아마도, 아픈 기억이 있는 남자들은 가슴 짠하게 이 영화를 보게 될겁니다. 개인적으로 전 [화양연화]만큼 가슴 찡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