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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결말] 중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기태(이제훈)와 동윤(서준영)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친구가 된 희준(박정민). 세 친구는 또래의 아이들처럼 어울리며 일상을 보냅니다. 하지만 기태는 무심한 아버지와 어머니의 부재에 대한 열등감과 주변 친구들에게...

그리고 동윤이가 기태한테 세정이한테 말햇냐고 물어보잔아요 그 세정이 과거얘기말하는거죠? 좀 전체적으로이해가안됨 ㅠㅠ 그 세정이가 시계뺏엇다 다시주는건뭐고요?

감상평 3개 1) 파수꾼 - 미성숙한 소통의 비극적 결말(작성자 무드셀라) 단편영화 <아이들>의 연출자 윤상현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 단편 때부터 소문났던 그의 연출력은 이 첫 장편 데뷔작으로도 큰 호평을 받는다. 많은 영화지망생들의 목표가 된...

어땠을까, 희윤이는 회피하기보다는 정면으로 기태와 오해를 풀고 진실된 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했다면 이 셋의 결말은 영화 제목 파수꾼이 담고 있듯이 자기 내면의 나약함을 지키려 하나 지키지 못한 반어적인 뜻처럼 진실을 지키려 겉치레로 덮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