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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내전을 그린 영화입니다. 헐리웃에서 제작이 되지 않고 스페인 토종 영화인 것 같습니다. 랜드 업 프리덤 처럼 공화측 중에서도 무정부주의자, 그중에서도 특이하게 여성 무정부주의자들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공화파 측의 시각에서 본 영화입니다...

아너 프론트라인 [OPENNING] ===================================================================== 여러분들은 이제 곧 우리들이 여러 달을 힘써 준비한 위대한 십자군 원정에 나서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의 시선은 여러분들에게 쏠려 있습니다...

있습니다. 시가전에서의 장갑차의 활약이 볼 만했고..공화군의 복장 (아나키스트 단체)도 멋있었습니다. 재밌는 것은 스페인 영화라는 점입니다. 사람들이 영어로 얘기하지 않고 스페인 말로 이야기를 합니다. 참 오랫만에 보는 유럽 영화네요.. 담부터...

담긴 영화를 개인 SNS에 공유하기까지. 징계가 내려지자 사과를 하긴 했다만... 진심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본인의 시그니처 슈즈 발매를 앞뒀었지만 당연히 모두 무산! 힘겹게 코트로 돌아와 제 실력을 뽐내고 있지만 팀 성적이 반등에 어려움을 겪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