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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긴장감 넘치는 진행으로 제법 재미있는 영화로 완성시킨다 영화는 기름기없이 쫙빠진 몸매를 자랑한다 시간을 끌기위한...주인공들의 쫓고 쫓기는 긴박감의 묘사도 볼만하고 결말부분의 집안 장면은 그의 출세작[스크림]의 분위기를 풍기면서...

채 지옥을 맞이한 비행기 안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영화는 익히 알려진 결말로 치닫는다. 기내 전화기로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기...한명의 영웅이나 완벽한 악당도 등장하지 않는 <플라이트 93>의 마지막 암전은 관객의 시선이 아닌 숨통을 자극한다...

시작되는데 <결말> 이 비행기 납치법의 범인은 바로 카일플랫을 도와주던 보안관인 진카슨이라는 남자가 바로 범인입니다. 그 범인은 스튜디어스와 짜고 아이는 공기실에 마취시켜 누어 논 거 였습니다. 카일플랫은 뒷줄이 비어서 두의자로 자다가 옆 라인...

답게 마음졸이면서 봤어요 ㅎㅎ 아쉬운게 있다면 결말... 결말이 조금 약하다고 생각해요. 시시한 느낌이랄까... 대충 끝맺은듯...보면 반전을 알고 가서 그런지.. 재미나 흥미는 나이트 플라이트 보다 덜 한 것 같아요. 영화관에서 봐도 돈 안아까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