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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멀티 유니버스와 타임 테이블을 넘나드는 FIX(바로잡거나) or DESTROY(파괴하는) 선택의 기로 140분이 240분 같았던 영화 '플래시' P.S 1. '맨 오브 스틸', '저스티스 리그' 미리 보시면 좋습니다 2. 엔드 크레딧 끝나고 나오는 쿠키 1개 안보셔도 됩니다

밀러의 플래시를 비롯, '밴 애플렉'이 연기하는 최근의 배트맨, 그리고 '갤 갸돗'의 원더우먼도 나옵니다만.. 멀티버스의 특정...배우. '맨 오브 스틸'에서의 내용이 반복되는데.. '칼 엘'은 없는 겁니다. 아무래도 여러가지가 조합된 영화다 보니.. 예전...

다만 특유의 허우적 허우적 달리기 자세는 있는데 자주는 안보이고 연출을 잘해놔서 안거슬려요 재밌고 앞으로 리부트 될 DC 영화들에 살짝 기대해봐도 되는 부분이겠죠 에즈라 밀러 사고 안치게 가둬놓고 촬영할때만 풀어주자!! 쿠키는 하난데 배우 랑...

일단 영화자체는 너무 맘에 들었고 cg도 딱히 눈에 거슬린다는건 없었음 근데 쿠키 무슨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