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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형사 ‘대호’(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 ‘종진’(조진웅)을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다. 일광해수욕장·임랑해수욕장·기장시장 등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일광해수욕장 옆 이천마을은 일광천과 접한 강변...

기울어진 독특한 앵글을 사용해 청춘의 열기와 방황을 영상으로 표현해냈다. 그리고 카메라 고장으로 영화 전체의 초점이 맞지 않는 해프닝을 빚은 ‘신궁’(1979)을 통해 정 감독은 생애를 함께할 영혼의 동지를 만나게 된다. 바로 임권택 감독이었다...

2장, 승호도 은호도 2장씩 감상문을 작성했다. 아마 영화의 내용이나 구성, 줄거리가 어렵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그...않았다는 것이다. 그냥 한강의 섬에 표류하고, 거기에서 일어난 여러 가지 해프닝만 줄거리로 요약했다. 그 중에서 두 녀석은...

인간이기에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모든 선택의 기준을 더 많은 수입으로 정했고 연금사기라는 해프닝까지 만들기 이릅니다 영화에서는 대검을 피하는 것으로 갈음했지만 현실에서는 더 심각한 문제겠죠? 주인공은 욕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