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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희생자걱정하면서 봤거든ㅋ 허리케인 씨지는 좋았어 사운드가 진짜 대박이었음 내 숨이 다 막혔어 근데 허리케인은 조연이고 액션영화가 주연인 느낌이라 약간 실망이긴 했어. 초반부터 지금까진 없던 최대급의 허리케인이라고 강조하길래 마을 하나...

일단 난 재난영화 좋아해서 그런지 재밌었듬ㅇㅇ 글구 여주가 체고임ㅋㅋ 일단 좀 괴팍해서 트럭도 남동료보고 비키라하고 자기가 운전하고 보통 남자가 여자보고 하는 말을 여주인공이 함ㅋㅋㅋ 자기가 쟤네 상대할테니까 숨어있으라는 식으로 말하고 또...

위용을 보게 됩니다. 영화 속의 이야기이니까 그렇겠지만 도둑들과 싸우면서 다른 한편 자연재앙을 벗어나는 아슬아슬한 재미가 있습니다. 더구나 과학적 지식이 한몫을 합니다. 바로 기상학자의 역할이지요. 영화 ‘허리케인 하이스트’를 보았습니다...

전선위의 참새, 스텔스까지... 엄청난 대작...화끈하게 스트레스를 푸는 그런 멋진 대작들이 많은데 어쩌면 그래서 그의 영화가 더욱 기다려졌는지도 모르겠다. 예고편에서부터 느껴지는 박진감...카레이싱 액션부터 등급 5짜리 허리케인의 등장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