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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폼잡던 김강우가 헤드샷 한방에 죽는걸 보면, 저 병신은 아무 능력도 없으면서 저렇게 나대고 다녔어? 싶은거고, 낙원의 밤...지나지 않는다"라는 비판이 있더라고요. 이 문장을 그대로 옮겨와 박훈정 감독의 작품을 두고 "이딴건 영화가 아니다. 이런건...

살해할 당시 막내는 그냥 막무가내로 진입하다 신우에게 헤드샷 당해 죽고 둘째는 예상못한 총격에 어쩔줄 몰라하고, 셋째는...모양인지, 삭제 장면에서는 택시 기사를 제거한 셋째를 둘째가 타박한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 정청은 이자성이 짭새임을 해킹...

전쟁 영화에서 철모에 맞은 탄이 빗나가는 경우와 관통하는 장면이 많습니다. 운이 더럽게 좋은 경우와 더럽게 나쁜 두가지 경우지요. 철모에 직각에 가깝게 임팩되면 관통이요 예각에 가깝게 임팩 될수록 튕겨 나갑니다. 탄은 물체와 닿는 순간 최초 접촉...

레이드 배우인데..요즘 동남아 영화 퀄리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