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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서 영화의 막을 내리지만 주인공은 자신의 잘못된 인생태도를 자각하면서 자타긍정적인 태도로 회복되는 영화……. 아메리칸 히스토리...황혼녘에 동생과 어린시절 바닷가에서 뛰어 놀던 배경이 너무 아름다운 영화의 한 장면이다. 망상장애...

변사의 구성진 목소리로 무성영화 한장면을 들어보기도 하고 디지탈손금도 보아주더니 화면에 핸드페인팅도 찰칵. 영화관련 히스토리들이 중간중간 전시되어있고 인디아나존스도 보이네. 아이들처럼 신나게 이리저리~~ 동심으로 돌아가 슈퍼맨이 되어보기...

국을 먹던 혹시 프라이멀피어스나 아니면 파이트클럽, 아메리칸 히스토리X 에서 받지 않았을까하는 의아한 마음이 검색해보니...하지만 조연상에 누구나 확실시 하는 키에런컬킨이 있으니.. 영화를 보면 알지만 나는 피트로 출현했던 그의 따뜻하게 밥딜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