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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스타] 심령 스릴러 영화 "4인용 식탁" 찍는 전지현 이제 엽기녀는 잊어 주세요 남자 친구의 뺨을 연신 때리고, 자신의 하이힐을 남자 친구에게 신기고, 술에 취해 지하철에서 게워내다 말고 다시 씹고, 원조 교제 하는 아저씨를 혼내고... 영화 엽기...

했는데 그 친구가 밥을 드뎌 산다는 것이다. ㅋㅋ 오랜만에 삼겹살을 먹고 시간이 남아 영화" 4인용 식탁"을 보았다. 4인용식탁:박신양, 전지현 주연으로 영화 소개에서도 피가 줄줄 흐르는 호러물이 아닌 방향으로 공포에 접근한다고 표방하고 있었다...

영화 「4인용 식탁」의 촬영현장에서 만난 전지현. 「4인용 식탁」의 촬영현장에서 만난 전지현(21)에게 「엽기적인 그녀」의 엽기걸 모습은 남아있지 않았다. 회색치마에 검정스타킹, 진한 베이지색 외투에 머플러, 그리고 몇 올 흘러 내린 머리까지 창백...

괴기스런분위기여서 그런지 우리나라영화 전지현,박신양주연의 4인용식탁의 주제곡으로 쓰여졌답니다. o.s.t에도 수록되어있고여) 배우 전지현과 미국 빌보드차트 1위에 빛나는 신예 록밴드 에반에센스가 만났다. 그 무대는 영화 <4인용식탁>(감독 이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