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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배자 학비는 재단이 내기로 해놓고 슬그머니 국고 지원하였다. 짜고 친 고스톱이었다. 분명 교육청과 교육부 관계자의 책임이 크다. 그럼에도 관계 공무원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 이 문제는 앞으로 언론과 시민사회와, 그리고 사학특위에서 집중적...

2011.2.9.12:00 · 영훈중학교 학칙(교명) 변경 인가 신청 외 4건 참석 2.7.~2.14. => 이사회회의록 조작된 것을 확인하고도,(사실상 이사회가 유명무실, 페이퍼이사회였다는 것이 드러났음에도) 왜 이사 전체에 대해 임원승인취소를 하지 않고 이사장...

기자] ▲ 영훈중학교 감사 시작 영훈국제중학교에 대한 서울교육청의 특정감사가 지난 8일 시작됐다. 영훈국제중은 최근 편입생 학부모에게 입학 대가로 현금 2천만원을 요구했다는 제보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은 이날 학교에 들어서는 감사관들...

언론 보도도 나왔다. 다급해진 교육 당국, 그리고 영훈중학교와 대원중학교, 두 사학 법인은 갑자기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학생들을 정원에서 20% 정도 선발해 입학시키고 "학비 걱정 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법인에서 장학금을 지원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