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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공급에 차질은 없었다“고 말했다. 영흥도 주민들도 반발했다. 임현선 영흥주민협의회 사무국장은 ”20년 전 영흥화력발전소 건립으로 주민들이 커다란 피해를 봤다“며”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에너지 정책을 수립하고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그 뒤쪽의 영흥도가 모두 가늠된다. 1994년 시흥과 안산을 잇는 시화방조제가 완공되고, 이후 영흥도에 영흥화력발전소가 건설되면서 대부도와 선재도, 영흥도를 잇는 두 개의 다리 선재대교와 영흥대교가 완공되어 세 섬은 모두 연륙되었다. 특히 대부도...

영흥화력발전소[靈興火力發電所] 영흥도화력발전소라고도 한다. 국내 최초의 800㎿급 대용량 고효율 기저부하용 화력발전소로서 유연탄을 연료로 사용한다. 경인 지역의 전력공급을 목적으로 1999년 9월 착공되었다. 800㎿급의 1호기와 2호기가 각각...

띈다. 서쪽을 향한 장경리해변에는 해송숲이 잘 발달돼 있고 모래사장도 널찍하다. 일몰 감상지로 적당하다. 영흥도 남쪽의 영흥화력발전소는 미리 견학신청만 하면 방문할 수 있다. 유연탄을 연료로 해서 어떻게 전기가 생산되는지 볼 수 있다. 견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