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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39신-영희야 눈물이 난다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하는 땅콩도 샀다. 집에 와 큰 스치로폼 박스 두개를 준비해서 얼려둔 사골국을 아이스팩 대용으로 바닥에 깔고 미리 사놓은 꽃등심도 담고 이제는 익어가는 전라도표 김장김치도 담고 큰 패트병에 찹쌀도 담아 넣었다. 장가계에서 사온 깨로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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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우짜것노~~ 영희야 걍~~ 책임지거래잉~~땅콩..불쌍한 넘이당...ㅋㅋㅋ(냉무) 2002.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마~~ 지금당 단둘이 포근하게 자고 있을라나...ㅋㅋㅋㅋㅋㅋ 땅콩.. 너 이제 장가 다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희 땅콩 책임 지라...ㅋㅋㅋㅋㅋ 피에쉬 이글을 일으시는분들 혹시나 하는맘에...남깁당.. 간밤에 암일 없었음당(??나두 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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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7일 때가되면 다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땅콩도 노란꽃이 피고 지고해서 지난번 단비 오기전에 비닐 다 찢어줘어요 비맞고 좋아라 합니다 찰옥수수는 꽃대 올라오며 바로 옥수수가 열렸는데 초당 옥수수는 꽃피고 한참 지나도 옥수수가 안보여서 가무니 열매도 안맺히나보다 했더랬는데 소리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