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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2주 4일차인데 일주일전부터 허리가 아프더니 이게 골반으로 내려가서 걸을때 마다 미친듯이 아파요...똑바로 누웠다가 옆으로 누우면 골반이 빠질것 같구... 아는분들은 한도선다고들 하던데 이거 해결방법없나요?? 안그래도 결혼하고 살이 너무...

몇일전부터 골반이 너무너무 아프네요.. 뻐근한 느낌이 들면서 옆으로 누워있으면 아주 아립니다. 오른쪽 왼쪽 둘다 그렇구여. 똑바로 누우면 숨이 차서 도저히 힘들공.. ㅜ.ㅜ 친정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아기가 밑으로 내려올려고 골반이 벌어지는거...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갑니다. 무심한 신랑은 집에 오면 손하나 까딱 안하고.. 그러다보니 너무 무리 했나봐요.. 골반뼈가 너무 아파요..마치 허리 아프듯이..그래서 조금만 움직여도 허리를 못 펴겠어요..걸음 걸이도 구부정하게 되고..ㅡㅜ 누우면 몸을...

첫애때부터 옆으로 눕게 되면 왼쪽으로 누우려고 했어요. 근데 오른쪽으로 누우면 괜찮은데 왼쪽으로만 누우면 오른쪽 옆구리가 너무 아파요. 옆구리라기보다 오른쪽 배? 오른쪽 골반 부근? 맹장은 수술했구요. 안에서 살을 꽉 꼬집는듯 하기도 하고 맹장...

바늘로 골반에 천자하는 장면을 떠올리지 않음? 전신마취를 한 후 채취용 주사기로 골수를 빼내는 모습...헐.. 하지만 그건 과.거.의 이야기라는 거~ 최근 골수에 있는 조혈모세포를 말초혈관 즉 핏줄로 촉진하는 주사제가 발명되었고 3일동안 그 촉진제를...

그 옆에 작은 구멍에 호스를 연결해서 나쁜피가 나오게 하는거래요. 처음에는 호스에 연결된 주머니에 피가 자주 차서 간호사님이 비워주셨는데 점점 조금씩 나오고.. 빼버리고 나니까 너무 시원했어요. 몸 돌릴때마다 소변줄하고 피주머니까지 신경쓰느라...

찢어지듯이 아파요.' '배 아프시다고 하시는데,, 아직 자궁은...' '열리지 않았다고요??' '네. ㅋ 태동검사 하고 가셔야 겠는데요...' '넹.' 내진 충격으로 아기 머리 골반으로 내려왔는지 묻지도 못했네요.. 궁금했는데.. 내진이 아팠다면 태동검사는...

밤에 누우면 눈으로 봐도 배가 뽈록뽈록 보일만큼 태동도 세지고.. 또 직장에서..바쁠땐 잘 모르겠는데.. 한가할땐 배가 꾸룩꾸룩 움직여요.. 보통 태동 어느정도에요? 전 아프거나.. 애가 뚫고 나올 정도로 심하진 않은데.. 그냥 움직이는 걸 느낄정도...

뻗고 누우면 곧잘 배가 뭉치는데, 배 가운데 쪽에 마치 공룡알이 들어있는 것처럼 딱딱하고 동그랗게 배가 솟아 올라요. 심한...자궁이 수축하면 아무래도 열매가 있기에 좁을 것 같아 바로 옆으로 누워 쉬어요. 지난주에는 임신 후 처음으로 냉온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