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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옆집 할머니 기로가 '둔터니'로 이사를 와서 며칠을 지내고 있다 보니, 다 쓰러져가는 듯한 그 옆집엔 귀까지 먹으셨다는 할머니 한 분이 살고 계셨다. 물론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건 아니었지만(범상으로부터 이미 들어서), 별 관심이 없었던 기로...

이번에 우리집 문 앞으로 온 택배도 옆집 할머니가 가져가려고 했었나봐 앞으로 택배 시킬때마다 존나 피곤해질거 같아 하 추석때도 잠깐 문 살짝 열어놨다가 밖에서 우리집 비번패드 올리는 소리 나서 개놀랏는데 짜증나네

커피 마시러 오라는데 일하는중이라 못갔더니 커피를 준비하여 집으로 찾아왔다. 보기만 하면 커피마시러 오란다. 자주 뵈러 가야하는데 ....

(클릭) https://www.mk.co.kr/news/economy/11080058 “옆집 할머니도 나 혼자 산다”…독거노인 사상 첫 200만명 넘었다 - 매일경제 통계청 2023 인구주택총조사 65세이상 인구 1000만명 육박 노인 5명중 1명 ‘나 혼자 산다’ 2030 수도권 쏠림도 50...

드세요. 영진이가 만들었어요.” “아고, 이뻐라.” 정영진 군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다. “잠깐 기다려봐.” 잠시 후에 옆집 할머니는 정영진 군 먹으라고 사탕을 가지고 오셨다. “내가 보면 주려고 사놨지.” 허리 숙여 꾸벅 인사하는 정영진 군이다...

옆집에 꽃수레 할머니가 살아요/ 리나 레텔리에르 (지은이),엄혜숙 (옮긴이)다봄2024-07-11 양장본32쪽200*230mm290gISBN : 9791194148005 편견 없는 순수한 소녀의 눈을 따라가는 소외된 옆집 할머니의 삶과 죽음.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옛말이 되어...

할머니와 눈도 마주치지 말라고, 눈을 마주치면 식물로 변해 버린다는 무시무시한 협박까지 할 정도랍니다. 하지만 할머니의 옆집 소녀만은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라고 하면서 소문을 귀담아듣지 않습니다. 어느 날 매일 보이던 할머니가 보이지...

이사를 왔어요. 전원주택 이런거 아니고 그냥 동네에 작은 마당있는 주택이요. 저희 이사오고 몇달 뒤에 비어있던 옆집에 할머니 한분이 이사를 오셨어요. 거동이 좀 불편하신분인데 아들내외가 찾아와서 "옆집에 이사온 할머니아들인데 할머니가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