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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예단비 드리러 가는데~ 없는 솜씨로 예단비 넣을 봉투 만들어봤어요~^^;; 만들어놓고 나니 생각보다...^^ 그래두 만든 정성이 있으니 좋아하시겠죠?! 괜찮은가요??ㅎㅎ

저는 예단비갈때 그냥 봉투에만 담아 가는줄 알았는데.. 역시나 여길 들어와서 알게 됐습니다. 청색,홍색인 그걸 머라 하죠>?? 암튼 거기에 담아 가더라구요.. 근데..여기서 주문을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예단비 보낼때..편지는...

한복값을 안드렸따길래.. 그럼 내가 드리기로 한거니간..내가 예단비드릴떄 드린다 했꺼든요? 그럼..여기서 질문이요~ 예단비랑 따로 봉투에 넣어서 드려야 하죵? 그리고..제가 이불은 해드리고 은수저와 반상기 대신에.. 반지를 해드리는데요..그것도...

어제 엄마한테 시댁에 보낼 예단비랑 이불값이랑 받아왔는데요 현금으로 주시더라구요, 어디에 넣어서 전해 드려야 할까요? 엄마는 그냥 종이에 둘둘 말아서 줬는데 이대로 드리기도 좀 그렇고 어떤 형식이 있는건가요?

예단비 봉투는 '청홍색'으로 싸되 '청색'이 보이도록 옛날 전통혼례에서 '청색'과 '홍(적)색'이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청홍실'이며, '청홍겹보', '청사초롱', '신랑 신부의 옷색갈' 등 혼례절차의 처음부터 끝까지 대부분 '청색'과 '홍색'이 함께 사용...

3000) 입금자: 한경숙 ** 예단서식지 속지 내용 ** 예단서식지의 속지 한지에 이름과 금액.. -겸손한 마음으로 드립니다. -예단비 300 만원정 -아버님(혼주) 성함: 이 종 경 (李 鐘(쇠북종) 慶(경사경)) -날짜: 07년 8월 11일 봉투색 잘 맞춰서 보내주세요...

친구처럼 선생님 도되어주고 결혼전까지 내내 붙어살던 고모가 저보다 6개월 늦게 결혼했는데 딸을 출가시킨답니다. 분홍색으로 단추는 호박브로치로 해달래서 천연염색천들중 부드러운 색으로 골라봤어요. 팔을 치료중이라 바느질은 좀 맘에 안들지만...

어제 침구류를 맞추고 왔는데, 침구가게 직원이 예단비 천싸개를 주면서 돈은 십만원권 수표로 분혼색 한지봉투에 싸서 보내는거라고하던데, 맞나요? 전 흰봉투라고 이 카페어디에서 읽은것 같은데 이것도 잘못보내면 결례라던데 어떻게 하는건가요?

예단비는 이불하고 같이가는걸로 알고있는데.... 예단비 드릴때...봉투있잖아... 그봉투는 한복집에서 해달라구해야하나여...아님 이불집에서 해달라구해야하나여? 잘 모르겠내여......ㅡ,.ㅡ 한복하고 이불은 다 했는데...봉투를 주는곳이 없어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