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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농원님이 충방 시산제때 백수오 분말을 협찬하시어 저도 마침 떨어져 주문하려 했는데ㅡ 댓글로 주문하여 울집으로 왔답니다 그날 잘 챙겨 갈께요 그날 행운이 있으신분 이좋은 상품 받아 건강 찾으세요 비싼거에요ㅡㅎ 요건 나꺼에요 반띵 엄써유...

인공저수지로는 아시아에서 제일 크다는 예당저수지를 바라보머 예당관공농원(디에이치리조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김진선 전 총회장님의 형님께서 운영하시는 멋진 장소에서 맛난 음식과 포근한 잠자리가 우리를 반겨 주었습니다. 가격도 반값 할인해...

영원히 지지 않고 시들지 않는 복사꽃을 예당 손끝으로 .. 예당의 입김에 훅 날라갈 듯 숨죽여 복사꽃잎을 담아내고 있답니다. #예당공방 #복사꽃피는예당농원 #햇사레복숭아 #복숭아꽃피는다육화분 #콩다육분 #복숭아다육분 #예당도예공방 #동현도예공방

이시간... 이젠 어느정도 시간도 흐르고 마음도 진정이되어 마지막 숙제를 하려고 하네요 첯정모의 마지막날 잊을수 없엇던 예당농원의 하루.... 이미 많은 님들이 사진을 올리셧기에... 글로나마 그날에 에피소드와 감동에 순간들을 글로나마 적어봅니다...

3일전 농장에 삼캐러 올라갔습니다. 설날 써야될 삼을 캐러요.. 미리 준비가 돼있었지만 모든 사람들이 불경기라고 해서 작년에 비해 조금 덜 준비했더니... 조금 부족합니다... 12월 말경에도 저 눈속에서 삼을 캤는데.. 심심하신분 불러주세요.. 시간...

멀리 예당저수지 상공에서 초롱농원 과수원을 향하여 철새인 오리때가, 후루륵 바람소리와 함께 괙괙거리는 굉음이 요란스러워 카메라에 잡핀 장면입니다. 아득히 보이는 전방에 예당저수지 상류가 관측됨니다.

예당농원의 삼 심기 작업이 4월 초순에야 시작 했습니다. 강원도의 추위가... 땅밑 10cm는 얼어있어 예전에 비해 일주일 정도 늦게.. 10여명이 열심히... 일은 밀리고 일꾼을 없고,,, 저 중에 밑에서 갈퀴질하는 두명은 서울에서 일 도와주러 내려온 나의...

어젠 휴무라 새벽부터 서둘러 예산에 예당농원 백하수오 농장에 다녀왔어요 제가 태어나서 하수오도 처음접하고 씨방도 처음 봤네요 반갑게 맞아주신 장학진의 안내에 따라 씨방채취를 시작했는데 아침인데도 얼굴에서 수도꼭지 틀어논것처럼 땀이 줄줄...

20도~30도정도요,, 심한곳은 35도,,남자분들 작업구역입니다. 엊그제 두사람이 굴렀습니다.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구요.. 예당농원 작업감독 행복네님 .. 똑순이.. 뭐든지 잘하십니다. 즐거운 점심시간..왜? 여자들이 없냐구요?? 여자분들은 점심을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