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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와옥 17 2012.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산홍도 30여주가 말라 죽어버렸고, 명자나무는 살긴 살았지만 고개숙인 남자보다 더 시들거립니다. 마침 비가 온다기에, 예당와옥을 짓고 비다운 비는 한 번도 제대로 온 것 같지 않아 물길도 볼 겸 새는 곳은 없나 점검도 할 겸 금요일 저녁 예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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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학 고구려 탁편 고략 - 고구려 평양성 각석에 관한 탁편 현재 상해도서관에 소장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阮堂)·예당(禮堂)으로 조선의 금석학자·서예가·시인. 충청남도 예산군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1809년 동지부사였던 아버지 김경로를 따라 베이징으로 건너가 청나라의 저명한 학자 옹방강(翁方綱), 응우옌위안(阮元) 등과 왕래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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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와 고문서 볼때의 상식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쓴다. 옥처럼 아름답게 부서진다는 뜻으로 명예나 충절을 위하여 깨끗이 죽는 것을 '옥쇄(玉碎)'라 하였는데 태평양 전쟁 때 일본 군에서 그것을 많이 써서 그 대신 '산화(散華)'란 말을 자주 쓰고 있다. 산화(散華)란 꽃이 져서 흩어진다는 뜻으로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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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예당 저수지 다녀왔습니다.. 2006.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꼬~옥 해장국 시켜 드세요..국물/김치 맛이 듁음이에요.. 이후로 12시까지 6수 추가(8치,9치,10치) 하고 수붕님께선 귀가하시고 후 그 한밤에 예당으로 향했습니다..수붕님~~ 가시고 4수 추가하였습니다..ㅋㅋ 예당도착 했을때 밤낚시 하시는 분들은 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