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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4장 11~22절/시온에 임한 심판(352/503) 악한 자가 악을 행할 때 자기는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악을 행한다. 사기꾼이나 도둑이 자기는 절대로 잡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기를 치고 도둑질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

예레미야애가 4장 1-10 지난 여름 홍수가 지나간 자리를 초점없는 눈으로 멍하니 바라보는 모습을 보셨나요? 중국과 일본과 동남아시아에서는 너무나도 끔찍스러운 재난 앞에 그저 멍하니, 땅바닥에 철퍼덕 앉아 있는 현지인들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상심...

예레미야 애가 4장은 예레미야가 당시 예루살렘의 참상에 대해 기록하였습니다. 역대하 36장 역시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멸망하였던 상황을 기록하였습니다. 역대하 36장에서 그 당시 상황을 기록하기를 “하나님이 갈대아 왕이 손에 그들을 다 넘기시매 그...

예레미야애가4장 1 아 슬프다 금이 광택을 잃고 순금이 변했으며 성전의 돌들이 거리에 흩어졌구나 2 시온의 젊은이들이 순금처럼 소중하더니 이제는 흔한 질그릇처럼 되고 말았네 3 여우도 제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데 내 백성은 잔인하여 사막의 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