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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아이히만』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박경훈 한나 아렌트(1906 - 1975년) 저자인 한나 아렌트는 독일계 유대인으로 하이데거와 야스퍼스를 사사,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33년 히틀러가 정권을 장악하자 독일을 떠나 파리로 이주하였으나 나치의 점령으로 수용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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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렌트《예루살렘의 아이히만》'악의 평범성'이란 개념으로 '생각의 무능력' 비판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장과 자신 행위에 대한 생각 포기는 최악"…'악의 평범성'이란 개념으로 '생각의 무능력' 비판 한나 아렌트《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일지라도 스스로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커다란 악을 저지를 수 있다. 그 건 자신이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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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시대를 읽다(1) 한나 아렌트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한재욱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생각하지 않고 사는 삶은 엄청난 악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600여만 명이 학살당했다. 아돌프 아이히만은 당시 나치 독일 친위대 장교로, 유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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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나 아렌트 202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고하지 않는 삶이 얼마나 끔찍한 비극을 낳을 수 있는지 깨닫게 해준다. 아렌트 기자가 대표적 나치 전범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 과정을 교수형 선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기록하였다. 자기합리화가 강화될수록 점점 더 강한 편견을 낳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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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읽고 202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읽고 - 현 주 도 - 600만 유대인 학살의 주범인 아돌프 아이히만은 1960년 5월 11일 이스라엘 비밀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고 15가지 죄목으로 기소되었다. 아이히만은 법정에서 자신은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준수했을 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