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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히딩크'의 인천상륙작전 이혜운 기자 입력 2018.07.07 03:00 [이혜운 기자의 살롱] 2년간 북한 축구 대표팀 이끈 예른 안데르센 감독…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오늘 첫 경기 북한 축구 대표팀을 지휘한 ‘언더독의 조련사’ 예른 안데르센 감독은...

중국전은 경기를 지배했던 전반전에 1골이 더 나왔다면 이번 일본전처럼 됐을 패턴이었다. 북한전이 끝난 뒤 상대였던 예른 안데르센 감독은 “한국의 수비 앞에서 할 수 있는 게 없었다”라며 인정했다. 일본전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전반 2분 이후에는...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세대교체를 강조했다. 4. 北 안데르센 감독, "우승 후보 아니지만 좋은 경기 할 것" 북한의 예른 안데르센 감독도 우승보다는 팀 전력 파악과 선수 성장에 중점을 뒀다. 안데르센 감독은 "북한이 우승 후보는 아니겠지만 좋은 경기를...

우리 감독님 성함.. 저렇게 o에 짝대기 가 있는 글자인데.. 예른 혹은 이외른으로 읽는 게 아닌가 해서요 공식적으로는 욘 안데르센으로 표기하고 있는 거 같은데 뭐가 정확한 표기법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