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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쁜 얼굴로 한껏 찡그리면서 노래를 부르십니다. 일찍 아버지를 여윈 ㅇㅇㅇ 가수가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부르는 애틋한...부르는 모습이 너무 애절하십니다. 물새한마리에서 공주님의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면 같이 다정하게 놀던 짝을 잃은 물새...

꼭 읽어주시길 바래요~! 아! 그리고 또 레이공주님이 계시는 호주에선 벌써 밤 12시가 되었다면서요? 어휴..거기는 시차 적응 이 많이 빠르네요...제가 있는 한국에서는 밤 10시 인데..오늘 우리 레이공주님 시드니에서 또 공연 열 심히 하느라 많이많이...

해주고 싶었던 말이 정말 많은데 버블이 나를 담기엔 너무 작더라구,, 그래서 글 남기러 왔엉💜 항상 플리들에게 예쁜 말+예쁜 마음으로 가득가득 사랑을 주는 노아공주님이라 너무너무 고맙고 항상 감동받고 받는 사랑이 너무 커서 혹여나 내가 주는 사랑...

오늘하루라는 테두리 안에 행복만이 가득 체우는 하룻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