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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야 그따위로 우는 게 아니야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고, 쇼핑백을 챙겨서 문은 닫아주지 않고 소방서 옆 컴컴한 골목으로 뛰어 들어가는 모습이 비현실적으로 보였다. 쟤가 분명히 울며 뛰는 거지? 점무늬의 하얀 원피스! 그날 사준 옷이었는데, 옷 가게에서 어울리는지 입어보고는 그 길로 벗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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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준비사건: 유럽여행가는건 엄마인데 준비는 내가 한 사건이다 (+후기)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랑.....비닐 특성상 겁나 부스럭거리는거랑.......etc. 압축파우치도 브랜드가 되게 많은데 왜 저기서 샀냐면 그냥 네이버에 검색했을때 맨 위에 떴었고 후기 평점 낮은순으로 정렬해도 제일 낮은게 3점이길래 이정도면 구린게 오진 않겠구만 하고 걍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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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 굿즈 나눔 후기🎁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굿즈와 생각지도 못한 구성에 넘 감동했어요,,🥹 이렇게 예쁜 쇼핑백에 담겨쟈 왔는데요오..🥹 열어보니...!! 장문의 편지와 포토...담겨 있어서 넘 좋았어요🫶 포토카드 바인더에 모아두는데 보호비닐까지 넘 센스있는 구성 아닌가유,,🥹 도혁이 컷,,❣️ 포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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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 달랏 여행기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만 쇼핑에 백만 단위 넘게 써서 여행경비보다 더 썼습니다. 베트남 침향으로 만든 약이 제일 좋고 중년인 사람들은 지방과 미세플라스틱으로 혈관이 막혀 꼭 필요한 것처럼 말하니 비싸도 샀습니다. 아내는 한 알 먹어보더니 바로 눈이 밝아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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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차 정기 합평회(6/20)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지막 쇼핑거리를 매의 눈으로 탐색하기 시작했다. 면세점을 샅샅이 뒤지며 하나라도 더 건지기 위해 전투적인 자세로 사람들은 이리저리 헤매고 다녔다. 어김없이 탑승시간은 다가왔고 일행들은 정해진 게이트 앞에 길게 줄을 섰다. 그런데 좀체 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