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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글씨없는 예쁜 이미지 + 공감글귀 2005.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이 애쓰지도 않았는데 그냥 그렇게 서로에게 물들어 간다 널 생각하면 이렇게 기뻐 이 세상에 너하나 뿐이라서 널 사랑한게 아니라 널 사랑하다 보니 이 세상에 너하나 뿐이더라. - 헤밍웨이 안녕하세요 ~~~ 처음올려보는 자료에요 ! ^^ ㅋㅋ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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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반 유안이와 함께 읽어 본 '폭탄을 안은 엄마', '왼손에게'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서운 이미지겠죠? 지친 엄마가 이러저리 어질러진 집을 보며 아이들에게 폭탄같은 화를 낼까? 너무나 힘들었던 엄마의 체력이...드디어 마지막 페이지 상상과는 전혀 다르게 엄마의 사랑이 펑 하고 터져 보고싶었던 마음과 사랑이 알록달록 쏟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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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이호기 시집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봐도 예쁜 내 얼굴 / 누가 나를 지긋이 사랑해줘 요 / 어린 아이처럼 그대 품에 두고 / 살고 싶어요(「애증」 중에서) -한결같이 하얀 웃는 얼굴로 살고 / 쉽게 생각하지 말라 / 영원히 사랑 받고픈 / 꽃이 되고 싶어 / 그대는 나를 위해 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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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광의 선생님의 <고향은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를 읽고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 글씨, 붉나무 등 옛것이 그립고 情이 가는 것은 그 시대를 살아온 흔적과 추억이 남아 있기 때문이죠. ▶싱아 어릴 적 군짓하길 할 것 없던 시대에는 싱아, 까마중, 감꽃, 송-깃, 홍시, 오디, 산딸기, 으름, 머루, 다래, 보리수, 밤, 고욤, 밀-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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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9회 신인문학상 심사평과 수상작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해 이미지를 구성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시란 말하지 않은 것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전하는 양식이라는 사실을 잘 이해하는 것으로 보였다. 시편들이 다소 추상적인 경향이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목소리를 통해 나름의 개성을 유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