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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월 에는 " 망초꽃 하얗게 핀 저 너른 언덕에 한여름이 무르 익습니다 지금이 가장 싱그럽고 푸른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청춘이라고 노래 합니다 후끈한 열기 속에서도 쉼 없는 여정의 길 그대 삶 또한 청춘이라지만 지치기 쉬운 요즘 더 잘 보내기...

(음료 한병도 이러하니 젊은 애들 지름신이 임할수 밖에요) 고운 말만 골라서 쓰여진 참하고 예쁜 시를 읽으면 좋은 사람이 속삭이다. 금방 떠난 것처럼 즐거운 볕이 든다. 꽃과 나무를 보고 나면 온순해지고 싱긋해지고 편안해지고 다시 푸르러지고 다시...

ㅎㅎ 나는 왜 예쁜 거 안씌워 줬어? 어제 했던 말이 생각나서 예쁜 걸로 씌워 드렸어요 워낙 곤님은 얼굴이 다하니까 ㅎㅎ 있어도 없어도 빛을 발하지만 ( 사실 배둥이들이 다 그렇지만 ㅎㅎ) 귀여운 곤냥이니까 냥이 귀를 준비했습니다 ㅎㅎ 맘에 드시길...

오월의 시 - 김영랑 나는 풀로, 너는 꽃으로 사랑의 마음으로 피어나는 오월 당신이 잘 보이는 곳에 앉아 하늘이 언어를 쓰게 하십시오 나무처럼 우리 가슴도 한 송이 장미로 피어나는 오월 소리 없이 떠다니는 구름의 모습으로 당신과의 조화가 이루어...

https://youtu.be/V9NEBcHyttU?si=cCwIVxnRNQRrRZig

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사진 출처 핀터레스트...버섯 쇼파 무화과 접시 에어팟 케이스 버즈도 만들어조요 예쁜 꽃병 깜찍 조명 더 이상 춥지 않은 스누피 칭구들 기발한 감자...

가슴에 예쁜 꽃등 하나 켜세요 / 홍속렬 시(詩)가 없는 가슴은 곧 냉랭합니다. 얼음짱 같이 차갑습니다 먹먹한 삶을 살아가는데 힘들고 어렵고 지친 영혼에 아름아운 멜로디 한 곡이 곧 영혼을 일깨워 일으키고 전신에 새 힘을 공급해 줍니다 이렇게 시와...

들려주는 <준치가시> 등 여러 동화시가 담겼습니다. 시로 읽자면 어린이들에게 혹시 길지 모르지만, 한 쪽 한 쪽 예쁜 그림을 담아 시와 함께 그림책처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시 한 편 읽고, 그림책을 한 권 읽은 뿌듯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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