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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식당에서 세가족 죽마고우들이 만나 아구찜으로 점심을 들면서 안부를 나누고 추억을 나누었다. 오늘 아구찜은 한용친구가...만나서 식사하며 정을 돈독히 쌓아가는것이 인생이여. 하링이의 유래는 마을이름 와룡, 화룡에서 유래된것 같은디 부르기...

하고 예쁜(?) 서버들이 더 특이한 복장을 하고 반갑게 맞는다. 또 하나의 특이점은 바로 페티오에서 강아지를 동반해 식사를 할...미국 와서 처음 봄. 내가 사랑하는 털내미와 함께 할 수 있는 식당이라니 반갑기 그지 없다. 한국인 입맛에 잘맞는 Fajita...

얼마나 예쁜 이름인가! 출발하기도 전에 가슴이 뛰었다. 자드락길 6코스의 명칭은 ‘괴곡성벽길’이다. 괴곡성벽길은 옥순봉 쉼터에서 시작해 괴곡리와 다불리를 지나 지곡리 고수골에 이르는 길이다. 과거 성벽을 이루었던 곳이라 ‘괴곡성벽길’이라는...

삶의 포즈와 틀을 묻는 말이다. 같은 차를 마실지라도 이름이 예쁜 찻집에서 마셨으면 좋겠다. 마른 꽃다발이 시렁 위에 여럿...두르고 있으면 좋겠다. 깨끗한 식탁보가 깔린 식당에서 밥을 먹고 싶다. 바로 좀 전에 따라놓은 물이라도 내가 보는 앞...

대금식당 협재해수욕장 옆에 있는 갈치조림집입니다. 갈치조림집 여러번 추천 드리는것 같은데 그만큼 좋아하기도 하고...그만큼 제주를 여러번 갔던것 같기도 하네요. 여긴 유명하지는 않은것 같은데 로컬맛집입니다. 가게도 허름하고 큰것도 아니지만...

아꼈던 예쁜 머리핀이 달빛을 받아 반짝 반짝 빛이나고 있었습니다. 설거지를 하러 주방에 들어간 아주머니는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의 아빠가 설거지를 깨끗히 해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방 곳곳을 청소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설거지용 수세미와...

본 이름입니다. 여러 가지 증상이 있지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기억상실입니다. 최근 이 ‘기억’이란 문제로 글을 자꾸 쓰는 듯합니다. 과거를 모르는 나는 과연 나인가?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아내는 여전히 내 아내인가? 등등 참으로 대답하기 곤란...

아꼈던 예쁜 머리핀이 달빛을 받아 반짝 반짝 빛이나고 있었습니다. 설겆이를 하러 주방에 들어간 아주머니는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의 아빠가 깨끗이 설겆이를 해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방 곳곳을 깨끗이 청소를 해놓아 주방이 번쩍거리고...

아꼈던 예쁜 머리핀이 달빛을 받아 반짝 반짝 빛이나고 있었다. 설겆이를 하러 주방에 들어간 아 주머니는 깜짝 놀랐다. 아이의 아 빠가 설겆이를 깨끗히 해놓았기 때문이다. 주방 곳곳을 청소해 놓았다. 그리고 설겆이용 수세미와 주방 세제와 주방용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