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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서 돌려주면 50만 원을 주겠네." 50만 원은 큰 돈 이었고 아버지는 제안을 받아들였다. 아주 곱고 예쁜 송아지가 집에 왔다. 누렁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허름하지만 외양간도 만들었다. 나도 이제 소를 모는 아이들 무리에 섞일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직 발음이 서툴러도 친구들의 이름을 말해보고 따라 해보는 아이들이었어요! ❣ 파라슈트를 펄럭이며 까꿍~!신나게 놀이했어요😆 미끄럼틀에서 꼭꼭 숨어라~~🎶 스티커를 붙여 두더지 머리띠를 꾸며보고 두더지 그림 블록으로 쌓아보고 블록 뒤에 숨어 까꿍...

건축가로서 건축주의 삶에 스며들어 몰입하듯 진행한 작업이었다. 그 감각을 다시 한 번 느끼며 무명이었던 이 집에 ‘이재’라는 이름을 붙여 기억을 완성해 본다. (위, 아래)욕실은 석재로 모든 면을 채웠는데, 그중에서도 샤워실 내부의 벽면이 자연석...

착한 사람들이 사는 집 멋지고 예쁜 이름을 지어 활동지에도 써 보았어요. 사철나무도 심고 꽃도 잘 가꾸고 살고 싶은 집이라고 말씀해 주시네요. 예쁜 집도 짓고 멋진 이름으로 문패도 달았으니 건강한 하루를 위한 건강박수로 활동 마무리 하였습니다...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힌답니다🔡 영어 선생님과 영어 이름을 지어보고 한명씩 나와 네임송을 불러보기도 했답니다🔠🔠 (꽃잎이들이...영어는 화,수,목,금 활동 하며 아이들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집에서도 많이 많이 불러주세요🤎🤎 김소월 Turtle 이루하 Loopy...

이랍니다!! 이름처럼 어디서나 따뜻한 마음으로 세빛동산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길 바래~ 성장하는 너의 모습도 기대해 볼게...차분하게 하는지 예준이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정리시간이지요!! 꽃잎반에서 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보자 😄 예쁜 공주...

새보람유치원 친구들이 우리동네에 나의 집을 만들었어요 각자가 원하는 집을 만들고 뾰족뾰족 집, 하트집, 공주집, 예쁜 집 등 이름을 지어주고요 친구집과 길을 만들어 놀러다니기도 했어요.

지난여름 그 찜통에 살아남은 아이들 이렇게 예쁜 오늘의 모습 제라늄꽃도 이름값을 하네요 지난여름 정말 고생했는데 이 꽃송이...우리 친구 셋이서 바람 좀 쐬 자하여(양 떼) 갈비탕 집에 한번 더 갔다 왔답니다 얼마나 성격도 소탈 한지 실물이 훨씬...

있어 물이 쓸려 내려갈 때 물이랑 돌이 스쳐 지나가면서 스으윽~하는 소리가 들려서 신기했어요. 몽돌해변 이름 답게 돌이 정말 예뻐요. 친구랑 함께 예쁜 돌 주어서 집에 보관도 했답니다. 울산 여행 가시거나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강동몽돌해변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