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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군의 날 임시휴일이지만 바자회준비, 내년도 예산신청등 오후 4시까지 업무를 보고 후원 들어온 두부를 나눠드리려 동송...자연스레 저녁을 함께 했다. 이름하여 배터지는 돈가스! 돈가스도 맛있고 양도 엄청나 한번쯤은 전체 회식을 해야겠다...

점포만 실속 있는듯 ㅡ.ㅡㅋ 그냥 라면이나 먹을걸 ㅜ

충남 예산군의 전통시장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손을 거친 이후 찾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하지만 이 상황을 모두가 반갑게 여기는 건 아닌 듯하다. 먹거리 골목과 관계없는 시장의 상인은 “음식 먹는 곳만 잘 되지 안 되는 곳은 안 된다”며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