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아침에 친구랑 운동하기로 했다가 예산 메타길이 이쁘다고 해서 무작정 달려달려~ 빨간우체통 하고 메타길이 잘 어우러지죠...저수지로 이동해서 한 컷 찍어주고 점심은 ' 사과나무' 보리밥집 에서 먹었어요 완전 맛나요~ 바로아래 카페 ' 여기서 행복할것...

왔으니 예산장군이 최고라고 하네요 ㅋㅋㅋ 다들 장군님들이 넘 크셔서리~~~ 전 제 사이즈의 장군님 한분 골라서리~~~^^* 뒤에서 따라가면서 찍었습니다~ 양옆으로 논들이...벼가 맘껏 푸른빛을 출렁이고 있었습니다 잠시 쉬어가기로 합니다 핑크님曰 내가...

이 집은 분위기가 좋을 뿐 아니라 갖은 과일나무들이 마당에 가득하고 쥔장님이 직접 빚은 멋진 그릇들과 잔에 담겨 나오는 음식...사과나무 오른 쪽으로 보이는 도로가 예산으로 가는 도로. 사과나무를 들어서자마자 울창한 나무들에 시원한 앞마당이...

않고 보리밥을 안 먹어도 되는 세대에게 총천연색으로 보이는 브라운관의 현란한 광고나 드라마는 눈으로 읽고 생각하는 의식의 길잡이인 책을 점점 멀리하게 밀어냈고 그저 눈으로만 보고 따르도록 맹신케 했으니, 달리 광고를 보고 그 광고의 장점보다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허물어서 강의 생태계를 뒤집어놓겠다고 하니 사람들의 욕심은 끊이 없는 것 같다. 이랬다 저랬다 사람들이 하는 짓이란 뜬구름의 장난 같은 일만 벌리고 있다. 자전거도로에는 가끔 자전거를 탄 사람들이 자전거의 페달을 밟으며...

승은이가 배가 아파서 저녁을 먹는둥 마는둥 하며 보냈다. 세쩨날 충남 예산의 수덕사를 둘려보고 점심은 운치있는 사과나무식당에서 보리밥과 돈가스를 맜있게 먹고 덕산온천스파에서 오후내내 즐겼다. 그리고 대전시내에서 황태구이로 저녁을 먹고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