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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에서는 금목걸이 대신 금메달을 목에 거세요. 화이팅! ‘금메달 희망 가까스로 살렸다!’ 예상보다 부진했던 김우민, 남자 자유형 400m 7위로 결승진출 [ [OSEN=서정환 기자] 김우민(23, 강원특별자치도청)이 박태환의 뒤를 이어 금메달 가능성을...

사실 금메달 딸거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진짜 금메달을 따니 너무 벅차오르네요ㅋㅋ 두선수다 선발전 1위 선수님들이라 그런지 너무 잘해주셨어요! 진짜 자랑스럽네요ㅜㅜㅜㅜ 축하드립니당♡ 개인전에서도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

이미 협회도 감독도 작심발언까지 예상한 상황이라면 금메달을 따길 바랬을지도 의문이네... 그런 팀에서 부상에 이악물고 금메달 따내다니ㅠ 진짜 얼마나 간절했을까.. 이제라도 관심갖고 지켜볼게요 안 선수... 너무 고생했고 앞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금메달 다섯 개 여섯 개 예상했었는데 너무 엄살이었군요 대한민국 선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