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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예술의 전당 가면 모짜르트에서 커피 마시거나 밥 먹는게 제 힐링이었거든요~ 특히 음악분수 할때는 주말마다 가족들이랑 갈 정도..!! 제 생일 파티도 무조건 여기서 하구요. 작년 12월 초에 공연보고 밥 먹을때만 해도...

언제나 여유있게 도착한다. 전당 안에 빠바도 있지만 입이 촌스러운 나는 언제나 김밥. 햄 빼고요. 음악분수를 보며 맥주를 마시지만 겨울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실내에서 드라마 보며 일캔. 오늘의 출연진. 오페라 갈라 콘서트다. 송년음악회 치고는 참...

무슨 공연? 행사? 기간이라 오늘은 안한다는구랴 쇟 거의 10년만에 이거보고싶어서 더운데 먼길왔는디 ㅠㅠ 알아보고 올것을 너무 아쉽소 ㅜㅜ 그래도 오랜만에 온 예당은 여전히 그 바이브가 좋구랴 ㅎㅎㅎ

그 감동을 느끼러 한번 더 갑니다~! 1. 모임일시: 9.17(일) 4:30 (공연은 5시) 2. 모임장소: 예술의 전당 음악분수 근처 시계탑 3. 코 스 :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음악회 관람 --- 생활맥주 남부터미널점에서 팝꽃과 치맥(참석은 100% 자유입니다...

임윤찬이 만들어낸 정적에 집중했다. 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독일 뮌헨 필하모닉의 내한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공연은 일찍이 매진됐다. 주차장은 공연 30분 전부터 이미 만차가 돼 음악분수 앞 광장까지 차들이 줄지어 늘어서는 진풍경...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매일저녁 음악분수쑈를 해요. 당연히 무료구요. 월요일 비오는날은 하지 않아요. 3부로 나누어서 하는데 전 저녁타임이 제일 좋은듯해요.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져서 분위기 2배. 예전엔 잔디밭에 음식반입이 됐는데...이제는 불가...

음악과 시원한 물줄기가 가슴속까지 뻥 뚫어주는 예술의 전당 음악분수 긴긴 장마가 잠깐 소강상태에 들어가자 기다렸다는듯 불볕 더위가 천지를 달구고 있다. 남들 다 떠나가는 칠말팔초(7월 말 8월 초에 대부분 피서를 떠나는) 대열에도 끼지 못했으니...

예술의 전당에 다녀오시고 느낌이 너무 좋으셨던것 같아서 예술의 전당 광장에 한겨울만 빼고 매일 저녁이면 춤을 추는 음악분수 쑈를 올려봅니다 요즘엔 다른곳도 이와 비슷한 모양을 연출하는 곳이 있는줄 아는데 그래도 역시 이곳 예술의 전당 처럼...

먹고 예술의 전당에 올라갔지. 땅값비싼 강남의 서초동에 살다보니 이런 호사도 가끔 누리지. 뭐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공연은...점심때 올라가면 12시부터 1시까지 그리고 저녁때 음악분수가 유명하지. 간 김에 카메라에 몇컷 담았지. 저 멀리 사는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