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고디탕 맛있게 한다는 입소문 듣고 다녀온 곳 입니다. 깜빡하고 카메라 메모리 카드를 빼낸 후 다녀왔는데 ~ 기본용량 밖에 되지않아 원하는 몇장은 올리지 못해 아쉽네요^^ 꽤 오래된 곳 입니다. 내부 분위기 아주 좋고 ~ 모범음식점 간판이 눈에띄네요...

집 고디탕에 얼마간 길들여 진 제 입맛이, 며칠전 성서(정확히 용산 사거리에서 세방골로 접어들어 약 50미터 즈음)에 있는, <예전고디탕>집(588-1232)을 가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틀 잡힌 식당 내부가 마음을 끌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흰 색 벽에...

보 정도를 매일 걷는데 모처럼 많이 걸은 덕분인지 발바닥이 조금 아팠습니다. 황간 지역은 올뱅이 국밥(고디탕)이 아주 유명합니다. 예전보다 명성은 덜하고 노포는 많이 줄었지만 60년 원조 간판이 집집마다 붙어 있습니다. 지나는 길에 기회가 된다면...

먹으러갔는데요. 꽤 괜찮더라구요~ ^^ 여러식구가 가서 여러가지시켰었는데요. 냉면도 맛있고,찜갈비인가..괜찮더라구요~ 고디탕..집에서 몇번먹어봤는데 집에서먹는것관 다르게 담백하고~ 가게안에 자그마한 방도 하나있어서 가족단위로 가니까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