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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원(全淨遠)이 본도의 도사(都事)에 임명되었으나 부임하지 않고 시를 부쳐 왔기에 차운하여 답하다.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고 시를 부쳐 왔기에 차운하여 답하다. 이때 정조(鄭造)가 감사(監司)로 있었다. 탄탄한 길 알아보기 아주 쉬운데 / 坦坦非難見 휩쓸리는 사람들은 갈 줄 모르네 / 滔滔昧所之 나아감을 신하 의리 따라 했으니 / 用行元義分 물러남도 어찌 자신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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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공파 18세 정면수(鄭勉洙)를 정석민(鄭錫民)공에 입후 : 예조입안(禮曹立案) 2023.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禮斜) : 예조(禮曹)에서 양자(養子)를 허가해 주는 증서. 주4) 상규(常規) : 1 보통의 일반적인 규정(規定). 규칙(規則). 2 상전(常典). 상칙(常則). 주5) 순례(循例) : 관례(慣例)를 따름. 주6) 정식(定式) : 1 일정(一定)한 방식(方式). 2 일정(一定)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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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조에서 악인이 평상시에는 화를 신지 말게 할 것을 건의하다 2019.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조에서 악인이 평상시에는 화를 신지 말게 할 것을 건의하다 세종 12년 경술(1430) 10월 21일(무자) 예조에서 아뢰기를, “《대명례(大明禮)》의 제방문(制榜文)에, ‘악인(樂人)은 소집을 받았을 때에만 옛 제도의 화(靴)와 포(袍)를 착용하며,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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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구봉대산을 5대 적멸보궁 중 하나인 법흥사 적멸보궁, 요선정과 연계해 다녀왔다. 2024.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권했고, 1720년 빙허루에 시를 지어서 내려 보냈다. 그런데 1753년(영조 29) 빙허루에 불이 나서 누각과 왕이 보낸 글이 모두 타 버렸다. 1758년(영조 34) 예조판서 홍상한(洪象漢)이 영월 단종의 능을 살펴보고 보고하는 자리에서 빙허루에 관한 얘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