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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이 훌륭하고 빼어난 데다 효성이 지극하여 효의 화신(化身)으로 추앙받고 있는 역사적 인물이다. 1817년 예천군 상리면 용두리 야목마을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75세의 생을 마칠 때까지 도시복이 남긴 효행(孝行)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있는 예천군 상리면 용두리 안성규(58) 씨와 단양군 대강면 올상리 김상섭(58) 씨.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의 접경마을인 예천군 상리면 용두리 음달마을 전경. 소백산 저수령을 사이에 둔 경북 예천군 상리면과 충북 단양군 대강면 주민들이 체육대회 등을...

급경사를 내려가면 배재에 도착한다. 이정목에는 싸리재 950m, 투구봉 2.6Km, 우측 이목마을 2.6Km가 표기되어 있다. 이목마을은 예천군 상리면 용두리 이목 마을 이다. 싸리재에서 바라본 유두봉 (1,059.3m) 배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급경사 오르막을...

조선 철종 때 사람으로 이름은 始復(시복, 1872~1890) 本貫(본관)은 星州(성주)이며, 호는 也溪(야계)이다. 예천군 상리면 용두리 야목마을에 살았으며, 용모가 출중하고 마음가짐이 어질었으며, 효심이 극진하여 살아생전 부모 섬김에 한 치의 거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