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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예천군에서 식당 운영 경험이 있는 할머니에게 위탁 운영했다가 삼강마을 부녀회에서 자기네가 운영하겠다고 주장하여 현재 그렇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 본래의 주막집도 누구나 먼저 자리잡으면 주인이고, 음식은 스스로 가져다가...

졸업하고 예천 용궁마을의 한 총각에게 시집을 왔다. 새댁이 된 처녀는 벌써 30년이 넘도록 시어머니가 해오는 ‘단골식당’ 일...머릿속에 가끔 질겨서 씹는 맛을 버리는 소창보다 막창순대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막창은 지금도 대부분...

돼지 막창으로 순대의 쫄깃하고 고소한 맛을 더했다한다. ＃. 예천 단골식당-2(장근석도 순대국밥 먹었나?^^) ＃. 예천 단골식당-3 두 번째로, 용궁순대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부추와 파, 찹쌀, 선지, 한약재 등 10여 가지의 재료를 사용하여 손으로 직접...

소 막창 이고, 그게 또 포인트인 모양인데, 나는 먹기 거북스러웠다. 같이 나온 것-곧 시킨 것이 오징어 석쇠구이다. 사진...그러나 기왕 나왔으니 술도 시켜 운전수 직분 맡은 이 빼고 한 잔씩 하였다. 사진: 예천 용궁 두꺼비 식당 간판. 간판에 ‘원조...

읍내에서 막창순대로 점심을 든 후 금암리 황목근을 찾았다. 느릅나뭇과의 황목근은 줄기둘레가 3.2m, 키가 15m에 이르며 수령은 500년으로 추정된다. 마을의 단합과 안녕을 기구하는 동신목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5월에 나무 전체가 누런 꽃을 피운다하여...

1대 원조인 박 대표의 시어머니인 김대순 할머니가 순대국밥 부메뉴로 만들어 낸 추억의 예천 향토음식이다. 용궁면 작은 시골 마을의 독특한 음식문화와 막창순대의 역사를 만든 장본인은 어떤 분이였을까 무척 궁금해진다. “시어머니는 평생 묵묵히 일...

부산막창과 예천 단골식당을 다녀왔답니다.. 넘 맛있는 집이라 혹시 지나는 길 있으면 들려보세요~^^* 첫째날에 이어 맛집이 있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기대하세요~^^* 여행 시작 전에 아침을 간단하게라도 먹여야겠다는 일념하에 제 원룸 냉장고에 있던...

을 찾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 크지 않은 시골 식당이지만 돼지막창으로 만든 전통 순대맛도 좋고 양념돼지고기나, 양념...집'에서 점심을 먹고 '삼강주막'을 찾아 간다. 경북 예천군 풍양면에는 세 물줄기가 모이는 곳이 있는데, 안동댐을 지나온...

돼지 막창으로 만든 용궁순대는 얇고 부드러운 소창 순대와 달리 쫀득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 예천의 명물, 회룡포와 용궁순대 흰 모래사장을 한 바퀴 감싸며 돌아가는 물길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 육지 속의 섬 ‘회룡포’로 유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