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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명절을 앞둔 예천 설대목장날 풍경 떡집에서는 김이 무럭무럭 새어 나오고 있습니다. 물가 안정 전단지를 나누어 주는...교통체증을 일으켰다. 쓰레기도 줍고 물가안정도 홍보하고 재래시장 이용하기 캠페인도 벌이고 바쁜 읍직원들 뻥!!! 뻥튀기...

광역시장 하리 3 고 문 김 석 종 전 예천군수 읍 4 고 문 김 태 한 복음장학 재단이사장 지보 5 고 문 백 승 홍 전 국회의원 개포 6 고 문 안 택 수 전 국회의원 풍양 7 고 문 최 덕 수 법무법인 세영 용문 8 고 문 최 병 윤 전 중구청장 지보 9 고 문 황...

남쪽으로는 예천군과 문경시, 서쪽으로는 제천시와 접하고 있는 곳, 삼국시대부터 요충지였고, 역사문화유적이 풍부한 곳입니다. 처음 가람님 공지가 갈 곳도 많고 걷는 곳도 많아 이것을 하루에 다 소화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예천의 흙이 비옥한 것을 발바닥에서 오는 느낌과 미끄러져 내리는 흙 색깔로 알 수 있었다. 칡덩굴속을 헤치고 용감하게 돌진하는 자연님. 안부에 올라 전망이 트이니 묘지다. 묘지 앞에서 1차 휴식을 취한다. 지난주 산행이 참 힘들었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