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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뽑고 사과밭 만들더니…" 산사태 덮친 경북 예천 비명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르면 사망자 19명 중 16명이 산사태에 직접 휩쓸리거나 집이 매몰ㆍ침수돼 변을 당했다. 경북은 원래 산지가 많은 만큼 산사태...등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또 취약지역 거주 인구(9977명)와 최근 5년간 피해 건수(2156건)도 전국에서 가장 많다.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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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와 폭우가 지나갔다. 2023.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긴 장마와 폭우가 지나갔다. 전국적으로 피해가 크다. 청주, 괴산, 예천을 비롯하여 50명 내외의 사망자가 났다. 내가 사는 이곳 음성도 많은 비가 왔지만 상대적으로 덜 와서인지 신문에 날 정도는 피해가 없는가 보다. 이곳에 이사 온 이래로 비가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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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怒했나요 2023.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 끔찍한 사고가 일어날줄이야 이전 장마는 전국을 강타했다지만 주로 충남북 경북에 많은 피해를내고 경북 예천에는 산사태로 동네가 유실되고 많은 사망자가 제일 많고 실종된 분들은 빨리 찾기만 바랄뿐이랍니다 기상 관측이래 가장 많은 비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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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해서요. (23090) 온열질환 사망 주말에만 11명 2023.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분경 예천군 감천면 관현리에서 밭일을 하던 8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비슷한 시간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에선 90대 남성이 길가에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 주민이 남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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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7일 간추린 뉴스와 오늘의 운세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견돼 사망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 오송 지하차도 옆 미호천이 범람한 것은 다리 공사를 하느라 제방을 깎았다가...명백한 인재라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 산사태 피해가 속출한 경북 예천에서는 어제 오후 60대 여성 한 명이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