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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을 위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13개 교회 목회자들은 이날 예천 서사교회(하상복 목사)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위로 예배를 드렸다.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예배 뒤에는 참석자 전원에 음식을 대접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실종자 2가정과...

면적의 전원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구간 지기의 간절한 떡빨(?) 기도가 통했는지... 요만큼이라도 잠시 햇살이 나온 게 어디냐? 2024년 수목원 길을 장장 4번 걸으면서 처음 느껴 보는 햇살이다. 1월 ... 눈 내리던 날... 두 번째 깔딱을 오른다. 수정님과...

조명 전원을 따로 설치, 묵상 때는 제대에만 은은한 빛이 감돌게 하고 십자가 길 기도 때는 14처만 비추는 등이 켜지도록 해 전례적 분위기를 한껏 살리고 있다. 성전 좌우 벽면의 스테인드 글라스와 14 처 성전 뒷면 고해실 103위 순교성인화 성수대 성전...

따뜻한 예천방, 출부로 하루를 활짝 엽니다. 요즘 코로나로 성당도 못가고 그래서 군대에 있을 때 성당 얘기 좀..... 그냥 성당...당하시던지 마시던지.... 보통 대대급 부대에는 교회가 있습니다. 군종 목사님도 계시구요. 일과 끝나고 저녁 개인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