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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산사태' 경북 20명 사망‥한 마을에서 3명 사망·2명 실종 2023.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악의 산사태로 지금까지 20명이 숨졌고, 매몰된 실종자도 최소 8명입니다. 예천군 한 마을에서만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굉음과 함께 산에서 쏟아져 내린 토사가 주택과 마을 골목길을 순식간에 뒤덮었습니다. 예천에서만 4개 면, 7개 마을에서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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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선 철로가 붕괴된 이유... 끔찍한 그날의 재구성 [최병성 리포트] 2023.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로와 주택을 위협하는 현장은 수없이 많다. 산림청이 대한민국을 재난국가로 만들었다 그동안 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임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지금도 수천억원의 혈세를 퍼부어 전국 곳곳에 산불 진화용 임도 공사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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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진우스님, 집중호우피해 기금 전달 "하루빨리 일상복귀” 기원 2023.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부지역 피해가 커 11개 면 소재지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예천군의 경우 유사 이래 대형 사건이 일어났다. 피해 희생자도 많고 실종자는 아직 찾지 못하는 상황이다”며 “해병대 장병들께서 직접 투입돼 복구에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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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0 수해복구 앞에 또 카르텔?… 윤 대통령, 왜 이러나 2023.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북 예천 100호, 충북 충주 13호이다. 농작물 2만6933.5ha과 농경지 180.6ha 침수 또는 유실·매몰 피해를 봤다. 이는 여의도 면적(290ha)의 약 93.5배에 달한다. 가축은 57만9000마리가 폐사했다. 문화재 피해는 40건으로 모두 응급복구를 끝내고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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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먹이는 할머니 손잡은 尹대통령 “몇백톤 바위 처음 봐…걱정마시라, 다 복구할 것”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우로 경북에서는 같은날 오전 11시 기준 사망 19명, 실종 8명 등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예천군은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면서 9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 지난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예천 지역의 강수량은 243㎜였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