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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게 달려보자(8.8) 2007.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카시아 향기, 찔레꽃 향기, 간간이 밤꽃 냄새도 섞인다. 예초기에 목이 잘린 풀 냄새도. 큰 비가 올래나? 바람에 나무들이...진월동 비가 오는 가운데 학교에서 행사를 마치고 바로 월드컵보조경기장으로. 텅 빈 주차장, 차 안에서 책 몇 장 읽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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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골 이성일의 전원사랑 이야기 2008.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바퀴라는 산을 감돌아서 올라서야 함이 기본이라서 불쑥 솟아 올라선 산새는 무릇 산이라 하기 보다는 그저 어떤 바위 섬이란 곳을 올라서는 기분이 든답니다. 더구나 새롭게 단장해서 정비된 덕주산성의 모습과 마애불.보물406호라는 명소가 있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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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의 승리 2017.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야겠지요 예초기 작업 8년차 좀더 빠르고 편한작업을 궁리했지만 농장특성이 황토밭이라 물빠짐 땜에 두둑맹글어서 복숭아를 심었기에 관리기 부착 원판 제초기는 무용지물? 고이 모셔두고 있어요 관리기부착형 2구 제초기 빌려서 사용해보니 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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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10구간(우두령~황학산~추풍령) 산행기 2008.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보조차 운행에 따른 부담을 해결 했다. 06:25 남원 곰재터널을 지나고 고리봉의 공룡능선이 새벽이슬에 젖어 짙다. 아직 가보지 못한 산이지만 공룡능선이란 이름값을 할 만한 산세가 여흥 있어 보인다. 도로에는 안개가 구간별로 짙고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