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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걸려온 전화 한 통~~ / 예초기 힘 안들이고 사용하기~ 2013.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통~~ ㄱ. 저기 이**선생님이시죠? ㄴ. 네~ 맞습니다만? ㄱ. 저는 강**라고 합니다. 제가 귀농과 자연재배에 관심이 많아서 인터넷으로 여러 자료를 검색 하다가 선생님의 카페를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니다. ㄴ.네~ 그런데요? ㄱ. 선생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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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연료통으로 예초기날 만들기(초간단) 2015.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개 만드는법 1. 날게떼어내기 뻰치로잡고 비틀며 우구려서 통안으로 밀어넣으면 끝. ** 이때 생긴 구멍이 예초기와 딱맞음 ** 2. 가위질 옆사진처럼 적당히 도려내어 해바라기꽃모양으로 펴서 날로 사용 ** 단 작은풀에만 사용.. 큰풀에 부디치면 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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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추줄을 위아래로 쳐 놓았다 아래 밭엔 이와같이 해 놓았더니 고라니가 손대지 않았다 이젠 좀 안심될까? 그래도 자주 살펴보아야겠다 집사람은 풀을 매어가며 들깨모를 심고 있다 거긴 그냥 풀이 자라도록 놔두어도 좋으련만... 부지런한 농부라 조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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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산행기(15-7)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무통에 연을 심고 물을 채웠다. 선영 돌탑 석문에 금낭화가 피어 이쁘게 매치돼 있다. 영산홍, 자목련도 피어났다. 비문에 뱜바우가 노래했듯이, 꽃피고 새우는 곳, 이라는 문귀가 아주 잘 어울리는 시기인 거 같다. 우리 형제들 이렇게 아름다운 선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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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에세이] 일은 뒤영벌이 합니다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영벌 통을 들여놓았다. 온도가 조금 낮아서 벌통에서 잘 나오지 않던 벌들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꽃들이 수많은 이야기를 쏟아내는 것처럼 예쁘기 그지없다. [복숭아] 복숭아 밭에 풀들이 무릎보다 더 높이 자라서 예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