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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도착 간단 점심후 저쪽 빈 고랑 두둑 풀메기 작업 후 언덕에 예초기작업. ㅡ 늦은 저녁부터 비바람 13일 아침 먹고 방풍 상추 ? 씨앗 뿌리고 ㅡ 13.00. 출발귀가

6월초부터 매일 아침저녁 우슬밭 풀과의 전쟁 바랭이 풀이라 예초기도 못돌리고 가위집게로 뿌리를 뜯어내가며 하느라 진도는...하다보니 끝나가는군요. 내일부터는 메주콩 마저 심을 밭 풀메기하고 거기에 2차 메주콩 심시 합니다. 풀속에 이리 갇힌 우슬...

향기도 제법이다.. 감자꽃따는 지기.. 고추밭 풀도 메줘야.. 풀매고 지주대 다시 세우고 줄쳤다.. 앞으로 줄을 3번정도는~~ 오늘...뜯고 모두 제거 대상으로~ 6일(월) 새벽부터 분주히 예초기, 관리기 돌린다.. 관리기로 로터리쳐주니 제법 자란 호박넝쿨...

왔다 메기가 꽤나 크다 이걸로 찜을 해먹어도 좋겠다 장성댐 젠시오로 가니 이미들 와서 자리잡고 주문했다 우리도 간짜장으로 아침을 걸러서인지 간짜장을 맛있게 잘 먹었다 다음엔 우리도 한번 사야겠다 그분들은 다시 볼치러 간다는데 우린 집으로 집에...

일꾼들에게 귀한 간식이 되겠네요. 고맙습니다.^^ 하루닫기 한 후, 한옥현 선생님 오셔서 다함께 농사. 옥수수와 들깨밭 풀 메기와 이랑 붙독우기를 모두들 땀뻘뻘 흘리며 했네요. 그 외에도 후마와 행복은 예초기 돌리고, 논에 가서 제초작업도 하셨어요...

못한 부품을 갈고 쌩쌩 돌아가는 예초기 소리에 이끌려 예초기를 어깨에 메기까지 채 1분도 걸리지 않았다. 시동을 걸었으니...않는 채 교회 앞을 가로막아 미관을 해치는 땅에 제멋대로 자란 풀들을 삼재겁법(찌르고, 베고, 긋고)의 초식을 사용해 제거해...

조합에서 구입도 하고 하여 5평정도 씨앗을 파종하여 잘 나왔습니다 그후 풀관리를 잘 못하여 풀밭을 만들었다가 뒤늦게 풀메기를 해주려 하다보니 풀이 뽑혀 나오는건지 도라지가 뽑혀 나오는건지 수습이 않되기에 포기 하였다가 초가을쯤에 예초기로...

촘촘히 자라나고 있다. 그 콩밭에 난 풀을 홍 선생님은 예초기로 베어낸다고 한다. 잡초가 자라나기 전에 미리 한번 정리를 해...것이다. 예초기로 두번 정도 잡아주면 콩밭메기가 끝난다는 것이다. 옛날 우리 어머님들은 호미로 일일히 콩밭의 풀을...

같이 동행 20년전에 농사 지으시고 안하시다가 오래간만에 밭에 오셨습니다. 작년에 친척집에서 예초기를 빌려서 일을 했었는데 풀 뽑아 보고나서 집에 오시더니 예초기 한대 바로 사 주십니다. 기계없이 안돼겠다고 ㅋㅋㅋ 풀을 사람힘으로 뽑는건 한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