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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도 옛날생각이 나네.. 그좁은 전세집.. 옛여친과 소파에 앉아 TV를 보는 것은 행복이였다... 옛여친은 지금 마눌님이 되었꼬. ^^ 차 없고 집 좁은데 소파 주우러... 이유 알면 눈물 납니다 [조영준 기자] ▲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소파...

먹고 (다른메뉴는 쏘쏘임 떡볶이만 먹어도됨) 줄 길어?? 그럼 그 옆집인 떡볶이당 ㄱㄱ 반반으로 시켜서 튀김 꼬옥 먹어주면 되...먹을 때쯤 즉떡으로 ㄱㄱ 진미 ㄱㄱ 아니면 또또와 ㄱㄱ (옛날엔 두 집이 붙어있었음) 아니면 떡닷 ㄱㄱ 빼먹어서 정말...

이렇게 말했다. [증조할아버지는 침대 위에서 양손을 모으고, 눈을 감은채 속삭이셨어. ' 옛날 우리 집의 당주가 복을 부르는 아이를 집에 데려왔단다. 그 덕에 집은 대단히 번창했지. 하지만 술과 여자로 아무리 대접해도 그 아이는 돌아가려고 했어...

시계 pm9시라고 써져있고 창문찍어줬는데 날이 아침같았음 ... 그 밑에는 참새소리도 들리고 진짜아침같다고 나 한국인데 정말...내친구 얘긴데 소름;; 친구가 13살때 집에 큰불이 났었대 근데 집에 자기 오빠랑 자기밖에 없었던거야 그때 오빠랑 친구는...

쯤인 옛날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반전의 방법은 동일하지만, 동기와 전개에는 무척이나 다른 여러가지 변형판이 있습니다...했다. 그러면서, 여자에게 오늘 밤 자정에 서낭당에 갔다오고, 그 이야기를 해 주면, 엽전 10냥을 주겠다고 했다. 여자는...

생각함. 지금은 아니지만. 그땐 마이 어리석었음. 돈=행복 이라 부르짓었으니.) 뭐 그래서 그 할매를 찾아감. 어렵게 수소문 해서 옛날에 점볼 당시 집전번 구해서 갔음. 연산 몇동인지 모르겠는데(연산동은 8동까지 있음. 겁나게 큼) 택시타고 여차여차...

자기집인 마냥 행동하며 민폐를 끼치는 요괴. 그 행동이 너무나 당당하여 아무도 그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는다고 한다. 붙잡으려고 해도 미끌미끌 잘 빠져나간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변형되기 전의 원본 누라리횬은 그냥 단단히 노망난 민폐 노인일지도...

앉아있는 동네어르신도 없고.. 아무도 없는거야. 작은 마을에 그 누구 하나 보이지를 않는게 너무 무서워서 그나마 익숙한...들쳐매고 왔다는데, 기억이 안남. 암튼 치료 받고 혼나고 그러고 집에 왔는데 엄마가 문득 발찌 어딨냐고 해서 사실대로 말하고...

꺼야. 이렇게 착한 우리 아이 누가지켜도 지켜주실꺼라면서. 그때 엄마가 내가 한말이 생각나서 물어봤다고 함. 얘가 친구네 집에가서 이런 얘길 듣고 왔다고. 할머니는 깜짝놀라시면서 얘기를 하나 해주심. 할머니는 옛날에 할머니랑 할머니 여동생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