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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하게 보인것 같지만 기억에만 남은것 같은 환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공사전인지 공사후인지 기억이 희미하지만 옛날 초가집에 등장하는 방문으로 문살이 있는 그런 오래된 문이 있는 창호지가 발라진 문이였는데 그 방을 들여다 보는 순간 제 눈...

서울 엘베 없는 3층 2룸, 에어컨 빼고 옵션 다 있는 완전 옛날집인데 걸어서 역 6분 거리 부동산엔 공동주택으로 분류되어 있고, 건물 형태는 빌라야! 전세 6천만원에 lh전세보험 됨! 근데 왜이리 쌀까

들어가고 얼마 후 팬션 안에서 들리는 소리가 더 가관이었다. 옛날에 대학 엠티 갔을 때도 느꼈지만 팬션은 가라로 만드는게...앉아서 한참을 꺼이꺼이 하더니 "내가 죽을꺼야!"하면서 갑자기 집 밖으로 튀어나왔다. 무당이 접신해서 들어갈 때 문 안닫고...

이마트 안에 푸드코트같은 곳에서 사묵음 찐하고 걸쭉헌 옛날떡볶이라 너무 감동해서 먹음

여기 깔끔하고 맛남.. 밥이 솥밥인데 먹고 누룽지밥 해먹어야댐 ㅠㅠ 정갈하고 반찬들 하나하나 맛있어서 손이감..흡.. 순희야 사랑한다.... 가게 분위기도 옛날 레코드판 있고 막 디게 이쁨......

그거 무조건 사야됨 안사면 불법임 지하상가 구경하다가 점심 먹을 때쯤 즉떡으로 ㄱㄱ 진미 ㄱㄱ 아니면 또또와 ㄱㄱ (옛날엔 두 집이 붙어있었음) 아니면 떡닷 ㄱㄱ 빼먹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다사랑 떡볶이는 2번 가주면 되... 즉떡 싫으면 영심이도...

이렇게 말했다. [증조할아버지는 침대 위에서 양손을 모으고, 눈을 감은채 속삭이셨어. ' 옛날 우리 집의 당주가 복을 부르는 아이를 집에 데려왔단다. 그 덕에 집은 대단히 번창했지. 하지만 술과 여자로 아무리 대접해도 그 아이는 돌아가려고 했어...

아니지만. 그땐 마이 어리석었음. 돈=행복 이라 부르짓었으니.) 뭐 그래서 그 할매를 찾아감. 어렵게 수소문 해서 옛날에 점볼 당시 집전번 구해서 갔음. 연산 몇동인지 모르겠는데(연산동은 8동까지 있음. 겁나게 큼) 택시타고 여차여차 사잇길로 가니까...

버려진 옛날 고급주택 집주인이 빚을 피해 야반도주해서 빈집이 되었다고 함 특수공구로 절단해 제거한 흔적이 보이는 문의 잠금장치 비어있던게 오래되었다고 해도 과하게 많아보이는 벽의 곰팡이 장식장, 운동기구들 넓은 창문과 곰팡이 장식장과 여러...